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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 부시 평양에 보내자"
북한 핵 문제의 해결 방향을 놓고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이 5일 미국 기업연구소(AEI) 북한 문제 세미나에 대거 참석, 강온파로 나뉘어 팽팽한 설전을 벌였다. ◆아버지 부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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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核 파문' 美 전문가 5人의 시각
북한의 핵 동결 해제 선언이 알려진 12일 워싱턴의 싱크탱크와 학계의 북한 전문가들은 충격 속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. 이들의 1차적 판단은 강경·온건파를 막론하고 "제네바 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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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 군사긴장 부추기는 상투적 전술"
◇니컬러스 에버스타트=북한이 핵 개발을 갑자기 시인하고 나선 것은 햇볕정책의 혜택에 더 이상 기댈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과거 상투적으로 썼던 군사적 긴장방법에 다시 눈을 돌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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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 최근 유화태도 南대선 의식한 포석"
미국의 저명한 북한 전문가이며 미 기업연구소(AEI) 선임연구원인 니컬러스 에버스타트(사진) 박사는 26일 본지와의 e-메일 인터뷰에서 "북한이 서해교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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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, 한반도 역할 고심]
"한반도가 변하고 있다.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. " 지난 6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화두와 씨름하고 있다. 해답을 누가 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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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에 친한파가 없다]현황…IMF 닥치자 전부 "나몰라"
'미국에 친한파가 없다' .국제통화기금 (IMF) 사태가 터지자 국내 곳곳에서 이같은 한탄의 소리가 흘러나왔다. '환란 (換亂)' 을 극복하기 위해선 IMF 배후에 버티고 있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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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경제상황' 미국선 어떻게 보나
"오늘 원화 환율은 어떻게 되었나. 주가는?" 한국 증시에 투자해본 적도 없는 닉 에버스타트 (워싱턴 소재 공공정책연구소.AEI 선임연구원) 박사는 요즘 한국과 관련된 질문을 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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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orea Approaches ..."
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지음 남북한의 경제 및 인구분야의 다양한자료를 분석해 양편의 경제 및 군사력,사회발전 정도를 파악한 책.세계적 통계전문가로 하버드대 인구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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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숫자의 횡포"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지음
최근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팀의 유격수 칼 립켄이 2천1백30회 연속출장 기록을 깼다고 해서 세계 야구팬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.이 선수의 우수함에는 이의가 없지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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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한반도정책 실수투성이-美에버스타트박사 著書 주장
지난 40년간 미국의 對한반도 정책은 경악할만한 오류로 점철돼 왔으며,이는 한반도에 대한 무관심에서 비롯돼 이제는 문화적이해부족까지 겹쳐 오류가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의 한반도전문가